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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Heaven And Hell

차라리 미워하자 너를 안을수록 난 아파
아침이면 전부 잊고 또 너를 찾겠지만
 
차라리 미뤄두자 못쓰게 돼 버린 사랑
어떻게든 시간이란 또 우릴 흐를 테니
 
미안해 아직 너를 생각해서 사랑해서
널 결국엔 완전히 놓지도 못할 나라서
 
단 하루만 더 사랑하자 또 거짓말만
너를 또 보면 다 잊고서 또 웃으면서
사랑해버리는 나를
 
단 하루라도 잊어보자 못 지킬 말만
너를 못 보면 아프면서 또 울면서
다짐만 하는 나
너를 두고 오가는 천국과 지옥 사이
 
잊으려 해 볼수록 다가온 니가 참 밉다
닿을 수도 안 볼 수도 없을 그 거리라서
 
웃을게 니가 다는 모르도록 내 마음을
나 결국엔 이 마음 주지도 못할 거라서
 
단 하루만 더 사랑하자 또 거짓말만
너를 또 보면 다 잊고서 또 웃으면서
사랑해버리는 나를
 
단 하루라도 잊어보자 못 지킬 말만
너를 못 보면 아프면서 또 울면서
다짐만 하는 나
너를 두고 오가는 천국과 지옥 사이
 
Çeviri

天国と地獄の間

いっそのこと憎んでしまおう 君を抱くほどに僕は苦しい
朝には全部忘れて また君を探すだろうが
 
いっそのことこのままにしておこう 使えなくなってしまった愛
どうしたって時間は また私たちを流れていくから
 
ごめん まだ君を想ってて 愛してて
君を結局は完全に手放せない僕で
 
もう一日だけもっと愛そう また嘘だけを
君にまた会えば 全部忘れてまた笑いながら
愛してしまう僕を
 
たった一日だけでも忘れてみよう 守れない言葉だけ
君に会えなければ 苦しみながらまた泣きながら
誓う僕
君を間に 行ったり来たりする天国と地獄の間
 
忘れようとすればするほど 近づいて来る君がとても憎い
届くことも見ることもない その距離だから
 
笑うよ 君が全ては分からないように 僕の心を
僕は結局はこの心を渡すこともできないのだから
 
もう一日だけもっと愛そう また嘘だけを
君にまた会えば 全部忘れてまた笑いながら
愛してしまう僕を
 
たった一日でも忘れてみよう 守れない言葉だけ
君に会えばければ 苦しみながらまた泣きながら
誓う僕
君を間に 行ったり来たりする天国と地獄の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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