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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 Jieun

    나 혼자 •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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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τίχοι 나 혼자

처음 너를 만났던 그때는
어떤 감정도 느낄 사인 아니었는데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던 니가 내게 들어와
 
이젠 니가 아니면 안 되는
나를 떠나간 너를 다시 볼 수 없는데
 
내 손을 잡아주던
니가 떠오르는 게
자꾸만 날 힘들게 해
 
우리 같이 걸었던 석촌호수 공원도
니가 정말 좋아하던 우리 동네 카페도
 
앞으로 다시 갈 수 없을 것 같아
너 없이 나 혼자 가기엔
 
아직은 그게 어려우니까
 
우리 마지막 작별 인사는
아무렇지도 않게 너를 보내줬는데
 
집에 가는 길에도
눈물이 나지 않던 나인데
 
어젠 니가 내 꿈에 나와서
아침에 눈을 뜨고 나 혼자 울었는데
 
매일 밤 전화하던
니가 떠오르는 게
자꾸만 날 슬프게 해
 
우리 같이 걸었던 석촌호수 공원도
니가 정말 좋아하던 우리 동네 카페도
 
앞으론 다시 갈 수 없을 것 같아
너 없이 나 혼자 가기엔
아직은 그렇게
 
나는 이제 혼자서 그날로 가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그곳으로 가려 해
 
앞으론 너를 다시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가겠지 넌 내게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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