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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lyrics

  • Artist: GARDENKIM (가든킴)
  • Album: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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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회색 문틈 사이에서 숨소리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등 맞댄 차가운 고철에 온기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회색 문틈 사이에서 숨소리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등 맞댄 차가운 고철에 온기가 느껴져
 
첫 마디를 시작해요 미안해요
서툰 감정이 엇나가서 막 제어가 안 돼요
 
난 또 같은 실수를 했고 꺼놨었던
핸드폰 때문에 화났다는 걸 알아요 미안해요
 
나도 똑같은 X인가 봐
같이 욕한 누군가와 다를 바가 없게 느껴져도 할 말이 없어 나
밤을 채우게 한 걱정과 깨져버린 신뢰감
회복하기엔 너무 많이 와버린 거 알아요
 
차가운 바람 소리만 들려 주변에
시원함보다는 서늘함에 가까운 이 날씨도
나를 표현하는 것만 같은데 아쉬워해
여름밤에 부는 바람인데
 
읽지 않는 메시지는 계속 쌓여만 가
기다리다 지쳐 앞에서 쪼그려 앉아
노란 센서등은 날 인식하지 못하고
아는지 모르는지 깜빡거리는 불빛은 밝아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회색 문틈 사이에서 숨소리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등 맞댄 차가운 고철에 온기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회색 문틈 사이에서 숨소리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등 맞댄 차가운 고철에 온기가 느껴져
 
꽤 많이 흐른 것 같아 시간이
우린 추억을 먹고 자라면서도
잠깐 뒤를 돌아보려 하지 않았어 매번
일십 백천만 숫자를 따라가다 보니
 
계산적 태도는 약해 나누기에 감정
괜히 덧붙인 한 마디에 상하는 감정
겹겹이 쌓은 시간들 쉽게 무너지네
'우리'란 말에 계속 공감을 표할 수 있을까?
 
대답해줘 내 미안과 물음에 대해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대답해줘 제발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대답해줘 제발
바보 같은 얼굴로 울상을 짓고 있네
 
읽지 않는 메시지는 열린 문틈으로 답장
갈라진 목소리와 나열된 단어는 각자
정돈되지 않고 서로 웃지도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말해 향기 그리워 웃음꽃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회색 문틈 사이에서 숨소리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등 맞댄 차가운 고철에 온기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회색 문틈 사이에서 숨소리가 느껴져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등 맞댄 차가운 고철에 온기가 느껴져
 
흐릿해져 울먹인 네 얼굴 표정은 왜인지도 나와 닮았어
네 눈에 늘 가득한 하늘에 오늘은 왜 비만 내려
지키지 못한 약속들 많아서 네게 더 미안해져
함께할 미래만 그리던 내 모습 바보같아서 더 초라해져
 
돌리지 못해 널
시계를 감아봐도
다시 닫혀버린
차가운 고철 문 앞에서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knock knock 시간 좀 내어줘
 
Thanks!
Submitted by Δήμητρα Κου.Δήμητρα Κου. on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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