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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 Taiji and Boys

    죽음의 늪 Swamp of Death • Seo Taiji and Boy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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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 originali

Testo della canzone: 죽음의 늪 Swamp of Death

시커먼 먹구름이 날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
(쓸데없는 소리)
 
여긴 어디라고 말했지
(죽음의 늪) 하 어디든 좋지
널 택했으니
넌 나만의 새로운 친구야
 
난 행복에 빠졌어
나를 쳐다보지 말아줘
알 수 없는 무엇이
계속 날 잡아 끌어 아프게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거야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아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오 난 또 주저 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뱅! 난 듣고야 말았어서
그게 무슨 소린지
난 귀를 기울이고 있어
한번 더 들려
 
뱅! 나는 밖으로 나가 봤어
아무도 없는 새벽 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보고 있네
그는 바로 나였지
 
난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 하나가 있어
널 두 팔에 안고서
내 마음을 전해 주려 했었어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거야
 
다가 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아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오 난 또 주저 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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