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Оригинальный текст
1 транслитерация
текст песни 풍각세상
허망한 풍각세상 허투루 세월 날리며
탈속에 웃음참고서 미친짓인들 못하리
바람에 흩날리는 한삼 자락을 놀리며
옷깃에 눈물삼키고 선비질해 무엇하리
누리지 못할세상 휘둘릴바에
속되어 받들리게 풍각을읊고
타고난 업보에 휘둘려 봇짐을 지고
강변에 살으리랏다 허리 졸리며
출세에 눈이 멀어 등골을 뽑고
탐관오리 배만 불리는 허튼 이 세상
허탈한 풍각세상 허튼 세월에 날리며
탈속에 울음참고서 욕볼짓인들 못하리
세파에 흩날리는 상모 자루를 돌리며
옷깃에 실소삼키고 양반질해 무엇하리
이루지 못할세상 휘둘릴바에
속되어 받들리게 풍각을묻고
타고난 업보에 휘둘려 봇짐을 지고
한양에 살으리랏다 한을 흘리며
권세에 눈이 멀어 등골을 뽑고
탐관오리 혀에 놀아난 허튼 이 세상
타고난 업보에 휘둘려 봇짐을 지고
강변에 살으리랏다 허리 졸리며
출세에 눈이 멀어 등골을 뽑고
탐관오리 배만 불리는 허튼 이 세상
Δήμητρα Κου.Комментари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