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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으로부터 높이 발을 들어

딸기의 들판1이 고대(苦待)했다,
날씨의 바다가 고대했다2
인간성으로써 조각났고,
고독함으로써 깨어났다
씨 뿌려지지 않은 경작지,
다 지어지지 않은 작은 탑
그저 편협한 널빤지일 뿐,
그저 백색의 뼛조각일 뿐
묶이지 않은 리본,
미숙한 딸아이
하얀 실로 둘러매였고,
금빛 머리칼로 둘러싸였네
그리고 지금까지도 남아있지.
씻어낸 창문과 함께
변색된 물감과 함께
말라붙은 눈과 함께
텃밭의 파의 슬픔과 함께
천국의 고결한 양귀비와 함께
잠에 들기란 정말 무섭구나.
 
딸기의 들판이 고대했다...
날씨의 바다가 고대했다...
 
존재하였고, 부패와 함께 무성해졌다
시간 그 자체가 저절로 말이다.
웅덩이 속 물은 충실하도다,
여명의 죄악처럼 위선적이로다/메말랐도다3.
 
빗자루가 언덕을 따라 돌진했고,
안개가 강 위로 떠다니기 시작했다
비누가 진흙 속으로 가라앉았고,
이 목욕하는 날 전부를 망쳐버렸다.
 
그러니 우리는 놀이를 시작할 것이다.
하나, 둘, 땅으로부터 높이 발을 들어.
때맞춘 이는, 그렇게 죽을 것이고
남은 이는, 그렇게 바보가 될 것이다.
 
바보를 속였다.
바보를 속였다.
땅으로부터 높이 발을 들어.
땅으로부터 높이 발을 들어.
 
가장 올바른 법령이 맨 첫 장을
매듭으로 엮어 매고는
찌직, 하고 찢길 때까지 잡아당겼다.
그걸 베어내든 말든,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의 종말4이로다.
 
그리고 조롱 받아진 예언은
현재에 와서 증명되고 있다.
모든 게 확인되었고, 모든 게 일치한다
심지어 좆같은 옛날 동화마저도
봉사를 다하였고, 그들은 경청하였다
그리고 박자에 맞춰 머리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희뿌연 연기를 천장으로 뿜어댔다
옛날 동화는 그저 좆같을 뿐이다
그리고 그 끝은 정확하지도 않아
즈메이 고리니치5가 모두를 죽이고 잡아먹었다네.
 
바보를 속였다.
바보를 속였다.
 
비행기가 우리를 태우고 비행할 것이다,
어둠 속에서 고무로 된 태양을 걷어찰 것이다.
 
땅으로부터 높이 발을 들어.
땅으로부터 높이 발을 들어.
 
봄은 도끼에 의해 이름 붙었고,
강은 12월에 의해 진정되었고,
고독한 발포 소리로 아침6.
 
딸기의 들판이 고대했다,
날씨의 바다가 고대했다...
 
  • 1. 유유상종의 사람들
  • 2.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언가 되기를 바라고만 있는 것
  • 3. 중의적 의미로 사용
  • 4. =대혼란
  • 5. 러시아 전래 동화에서 여러 개의 머리가 달리고 불을 뿜는 드래곤
  • 6. 이 된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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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ыше ноги от земл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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